AGS 로보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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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바이오로이드를 생산하기 전, 블랙리버는 전투용 자동 로봇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었으며 AGS 시스템을 만들어 국제 연합군으로 활동하게 한 장본인이었다. 이 시스템의 허점을 파고들어 기업들은 AGS에 의지하던 정부군을 격파할 수 있었으며 AGS는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어야 했다.
연합전쟁 이후에도 AGS의 가혹한 운명은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테러리스트들은 이 로봇을 활용했고 바이오로이드나 같은 AGS와 싸움을 벌였다. 이 싸움의 끝은 어이없게도 철충에 의한 인간의 멸망이었고 살아남은 AGS는 철충에게 기생되거나 각 지역 AGS의 커맨더 로봇을 따라 철충과 전투를 벌였다. 커맨더 로봇들과 에이다와의 연합을 통해 AGS는 철충과 싸우는 주력이 되었으며 이후, 마지막 인간과 연합하여 철충에게 기생 당하지 않는 생체 회로를 획득하게 되었다.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가상의 부대. Auto Guard System 의 약자다.
2. 상세[편집]
블랙 리버사에서 개발되어 과거 국제연합군으로서 활동했던 AGS들이지만 이 시스템을 이용한 기업의 지배하에 들어가 정부군 AGS들을 다수 파괴하였다. 연합 전쟁 이후에도 테러리스트들에게 활용되어서 바이오로이드, AGS들과 전투를 벌였다. 인류 멸망 이후에 살아남은 AGS들은 철충에 기생되거나 각 지역 AGS의 커맨더 로봇들이 철충과의 전투에 임하게 된다.
주인공 부대의 AGS들은 철충의 감염을 막기 위해 유기물 중추 회로를 설치했다는 설정. 로봇 설계 연구를 보면 가장 먼저 연구하는 로보틱스 프레임 연구에 생체 회로 관련 내용이 있는 걸 알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AGS들은 쉐이드를 비롯한 몇몇 경우를 빼면 대부분 이 소속으로 나오고 있다.
AGS 로보테크 소속의 SS급들은 패치를 거듭하면서 모두 SS급 명성에 걸맞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강력한 전기 딜러인 로크, 유니크한 패시브와 뛰어난 보호 성능을 가진 알바트로스, 최강의 화속 딜러로 꼽히는 타이런트, 비교적 최근에 출시되어 AGS들 중 원탑급 범용성을 자랑하는 스트롱홀드처럼 모두 평가가 좋으며, 영전에서 특히 많이 쓰이고 있다.[1]
시간이 지나 2.0에 접어들면서 쓰이는 빈도가 줄어들고 라스트오리진의 특성 상 오토에서의 활용도가 떨어지면 외면받게 되었는데, 이에 따라 AGS들의 전체적인 스탯 상향과 각 캐릭터 별로 조정에 돌입하고 있다. 그에 따라 라인리터가 승급과 상향으로 메인 딜러를 노려볼 수 있게 되었고, 알바트로스는 오토에서의 활용도가 올라가고 탱킹력도 전보다 상향되었다. 로크 역시 딜 사이클이 좀 더 간편해졌고 딜링도 상향을 받았다.
2021년 10월 25일 전투 대격변 패치로 스킬 우선 사용 기능이 추가되면서 활용성이 좋아졌다. 스파르탄 시리즈들은 그간 쓰기 힘들었던 협동공격 기능을 오토에서 써먹을 수 있게 되었고, 타이런트도 화속성 광역기를 오토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3. 기타[편집]
부대 구성원 전원이 AGS 로봇인 특성 상 메카닉을 그릴 줄 아는 일러스트레이터가 하필 아트 디렉터인 '메카셔군' 단 한 사람 뿐이다보니 메카셔군이 모든 캐릭터들의 디자인을 맡았다. 심지어는 AGS는 아니지만 기계장비가 포함된 캐릭터인 코코 인 화이트쉘의 화이트쉘도 메카셔군의 작품일 정도. 유독 AGS쪽 캐릭터가 적은 이유는 특히 게임상 주적인 철충 또한 메카닉이다보니 그쪽도 담당해야 했기 때문. 다만 일반 일러도 기계도 그릴 줄 아는 sol이 합류했지만... 포트리스 하나만 그리고 퇴사.
한편으로 메카셔군 단독 작업 시절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모두들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으나 스파르탄 시리즈의 디자인 면에 대해서는 비칭으로 '노린재 3형제' 등으로 불렸으며 스팅어 때처럼 일부 호평인 유저들도 있었지만 등장 초기 대부분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했다. 물론 이유는 있는데, 대량 생산과 수송에 용이하기 위해 사각형으로 접힐 수 있는 양산형+밀리터리 풍 컨셉이라 저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재미있는건 상기한 sol의 경우 메카닉쪽은 불만이 없지만 같이 그리는 여캐들이 하나같이 미묘한 인지도를 갖고 있다는 단점 아닌 단점을 갖고 있다...가 T-13 알비스의 호평으로 체면치레는 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스파르탄즈는
스틸라인 부대와 마찬가지로 구성원이 5종류를 넘어가기에 도감의 분대 보기에서 S25 스파르탄 계열 메카닉 전투원은 "AGS 스파르탄즈"라는 별도의 분대로 나뉜다.
4. 프로필[편집]
5. 업데이트 내역[편집]
6.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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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알바트로스는 대기로 상대의 공격 1회를 무조건 무효화하는 보호막을 부여하는 패시브 덕분에 영전 후반에서 빠지지 않는 존재였다.[2] 사실 AGS 전체로 보면 글라시아스가 나오긴 했는데 얘는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소속이다.